[경기/평택/평택역/통복시장] 깐풍기 맛집 | 노포 식당 | 특별한 맛 | 개화식당
개화식당
유니크:노포:맛집
⏰11:00-19:30
평일 브레이크 타임 15:00-17:00
주말 브레이크 타임 14:30-17:00
📞031-655-2225
🚗 공영주차장 혹은 노상 주차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23.11월에 방문한 개화식당
벼르고 있다가 다녀온 개화식당
이미 깐풍기 맛집으로 유명하고
3대에 걸쳐 운영하고 있는 노포 식당이다.
가끔 통복시장을 방문 했지만
개화식당은 온 적이 없는데
친구 먹깨비는 사진 보여주니 딱 알더라.
(😬부들부들😬 분발해야지)
맛집 포스를 풍기는 외관을 지나 들어가면
오른쪽 왼쪽으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고
각각 4인 테이블이 4-5개씩 배치되어 있다.
참고로, 사람들이 계속 밀려오면
1인 혹은 2인 손님 테이블은
다른 손님들이랑 합석시키기도 했다.
메뉴판도 옛스럽고 힙하다.🤘
메뉴는 식사와 요리류로
종류도 많지 않다.
메뉴판 아래 쓰여있는 것처럼
📍유니짜장은 매운맛이고
📍원조짬뽕은 백짬뽕이니 주문할 때 참고!
우리는 깐풍기 + 유니짜장 주문!
살-짝 지켜 갈 때쯤 나온 깐풍기!
때깔이 죽인다🙀
참을 수 없어, 하얼빈도 한병 시키고
본격적인 먹방 시작😁
우선 맛. 있. 다.
매콤 짭짤하면서 갓 튀긴 닭은 바삭하고
기존에 먹었던 깐풍기들과 다르게
개화식당만의 유니크한 점은
바로, 뼈가 있다는 거다.😲😲😲
(나만 그런가..) 어디에서 본 적 없는 형태였고
뼈가 있어서 그런지 간장치킨의 느낌이 들었다.
먹으면서 느낀 건데
개화식당 깐풍기의 베이스가 약간 짜다 보니
식사보다는 안주에 가까운 거 같고
저 위에 야채들과 먹으니 짠맛을 중화시켜 줬다.
그리고 깐풍기는 볶음밥이랑 먹으면 기가 막힐 거 같다.
그래도 아쉬운 대로 공깃밥 시켜서
싹싹 비벼 먹고 나왔쥬🤔🤔
다음은 유니 짜장
응... 매콤하다.
알고 시켰지만 매콤한 유니 짜장은 처음이라
조금 첫맛이 조금 신선했다.
면발은 사실 탱글하지 않았고
뭔가 뿔지도 않고 설 익지도 않은...
살짝 파스타 면이 생각났다.
맛이 독특하다.😳
짜장의 단맛도 없고, 그렇다고 짜조롬 하지도 않고
살짝 기름지지만 매콤해서 느끼하진 않은,
독특하단 말을 백번 하면서 먹은 듯하다.
나는 맛있게 먹었는데
먹깨비 신부 스타일은 아니라고 하니
입맛에 따라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참고로 오는 손님들을 보면
처음 오는 듯한 사람들은 유니짜장을 많이 시키는데
동네 분들로 보이는 사람들은
짬뽕이나 그냥 짜장, 볶음밥을 더 많이 시키더라🤣🤣
다 먹고 나오면서 본
생활의 달인 인증 팻말과
쯔양의 싸인!
이 정도면 어느 정도 믿고 먹는 맛집이쥬😁
유니크한 노포 맛집 개화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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